굿모닝아이텍, 폭우 피해 이웃을 위해 이불 30채 기부

- 굿모닝아이텍, 고양시 폭우 피해 주민 대상…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에 동참
- 쌀 기부·헌혈 캠페인에 이어 매년 꾸준한 나눔의 가치 실현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최근 집중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고양시 지역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불 30채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생활 터전을 잃거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굿모닝아이텍은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쌀 1000kg과 차렵이불, 김치 등을 고양시에 기부했으며, 올해 2월에는 ‘제3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해 임직원 30여 명이 생명 나눔에 동참하는 등 꾸준히 다양한 사회적 기여 활동을 이어왔다.

본사가 위치한 고양시와의 지역사회 동반 성장은 굿모닝아이텍이 추구하는 중요한 가치 중 하나다. 단순한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장기적인 동행을 통해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방침이다.

특히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와 기부 문화는 굿모닝아이텍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고 있다. 회사 차원의 지원뿐 아니라 개인의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힘이 됐다는 점에서 이번 기부 역시 임직원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굿모닝아이텍 이주찬 대표이사는 “예상치 못한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굿모닝아이텍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나누며 따뜻한 기업의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NEW연합국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효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