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인력부족이 심각한 건설업, 해운업, 수산업, 자원순환업 등 4개 업종에 인력매칭 지원과 고급인력 양성 등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조선업에는 외국인력 신속도입 지원을, 뿌리산업에 여성친화형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 등 해당 업종의 현장요구를 반영해 책임부처별
정부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민간 투자 유도하기 위해 마중물 역할을 하는 펀드를 조성한다. 공공 재정을 출자해 민간 자금을 더한 프로젝트 펀드를 결성하고, 지역의 대규모 사업은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활용해 자금을 조달한다.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인센티브 제
부평구가 오는 13일 오후 2시 갈산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부평테크시티 10층에서 '부평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 행사를 개최한다. 부평구와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한국산업단지공단 부평사무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구인난을 겪는 기업에는 인력을
해남군이 농촌마을 방치된 빈집 재생에 본격 착수한다. 해남군은 12일 농림축산식품부-전라남도-이마트-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촌 빈집재생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빈집 재생 프로젝트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빈집 재생에 필요한 재원을 투자, 빈집을
정읍시가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숨은 일자리 찾기에 나섰다. 정읍시는 지역 내 산업·농공단지 내 기업체 129개소를 대상으로 '구인업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 내 구직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일자리정책
해운대구는 청년들의 구직활동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돕고자 '구직활동비(H:틔움카드)'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해운대구에 1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이고 기준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인 19∼34세 미취업 청년이다. 100명을 선
충북소방본부가 소방청에서 평가하는 ‘2022~2023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에서 우수 기관(도(道) 단위 전국 2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간 화재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민선 8기 2년 차를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협력하자고 제안했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수원시 팔달구 도담소에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의원 12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의원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전북 조선업 도약센터와 함께 고용 위기를 겪고 있는 전북지역 조선업 취업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전북 조선업 도약센터는 12일 15시 전주첨단벤처단지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조선
영세·중소사업장 노동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노동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수도권 최초의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가 경기도 안산시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는 12일 안산시 단원구 반월산업단지 내 타원타크라 지식산업센터에서 ‘경기도 노동자 작업복 안산시 블루
해양경찰청은 “해양경찰 창설 70주년을 맞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의 방향성 정립과 집행의 과정·결과를 공정하게 평가하기 위해 「‘23년 상반기 자체 평가위원회(이하 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12일 밝혔다. 해양경찰청 자체 평가위원은 김준기 교수
인천 강화군은 지난 23일 진행된 '2023년 인천시 도시재생 주민참여 경진대회'에서 강화남산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도시재생사업의 성과와 주민참여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경진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강화남산마을은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5민랩이 신작 방탈출 PC 게임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을 29일 정식 출시했다. ‘장화홍련: 기억의 조각’은 한국의 고전소설 ‘장화홍련전’의 이야기를 재해석한 방탈출 게임이다. 이용자는 주인공 ‘장화’가 되어 거대한 저택에 숨겨진
해양수산부는 해양생태계와 해양생물 다양성을 체계적·통합적으로 관리해 보전하기 위한 ‘해양생태축 관리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양생태축이란 생태적 구조와 기능이 연계된 해양생물의 주요 서식지, 산란지, 이동경로와 갯벌, 연안, 도서, 수중 등 중요한 지
학교폭력 및 사회·정서 문제 등 치유가 필요한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학생 치유·회복 관련 전문 연구·교육 기능을 수행할 전문기관 설립이 추진된다. 교육부는 이같은 역할의 ‘국가 수준 학생 치유·회복 전문기관’ 설립 계획을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현행 ‘학교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