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목) tvN STORY와 the LIFE 채널에서 첫 방송된 ‘일타맘’이 첫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받았다.
첫 회 방송으로 MC 김성은 본인이 직접 의뢰인으로 등장 및 대표적 엄친아, 엄친딸인 일타맘들의 자녀들까지 깜짝 출연, 학부모와 자녀 입장에서의 입시 경험담 공개 등 다양한 꿀팁들이 대방출 되며 학부모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공감을 받은 것.
‘일타맘’은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경험이 있는 상위 1% 엄마들의 초특급 시크릿 전격 공개 및 일타맘 군단이 입시 전문가와 함께 시청자들이 보낸 사연을 듣고 자녀 교육 로드맵을 제공하는 에듀 관찰 프로그램이다.
연세대, 서울대, 미국 아이비리그인 펜실베니아 대학교 및 MIT 진학 성공한 자녀들을 둔 상위 1% 일타맘 총출동 및 대치동 킹메이커로 불리는 17년 차 경력의 입시 컨설팅 1인자 윤여정 입시 컨설턴트가 함께 의뢰인의 일상을 함께 지켜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또한, 자녀 교육에 진심인 백지영, 장성규, 김성은이 3MC로 낙점되어 눈길을 끌었다.
첫 회에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아이들 사교육비를 공개하며 교육비 이야기로 화제를 모았던 MC 김성은이 첫 의뢰인으로 등장해 막내딸인 9세 윤하와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했다.
김성은의 일상은 눈을 뜨자마자 윤하의 문제지 채점으로 시작했으며, 학교 외 수학, 영어, 논술, 바이올린, 축구, 학습지 등 틈을 찾기가 더 어려운 윤하의 스케줄에 백지영은 “나보다 더 바쁜 거 같아”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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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때 사교육에 관심 많은 대치맘이었고, 현재 세 아이 모두 영유(영어 유치원)를 보낼 정도로 열혈 학부모라고 고백한 김성은의 고민은 바로 ‘사교육 어디까지 시켜야 하나요?’였다.
연예인 못지않은 학원 스케줄을 소화하는 K-학생 윤하와 김성은의 일상을 통한 로드맵 설계 외에 국제 학교에 다니는 9세 딸의 엄마 백지영, 12세와 6세 아들을 둔 아빠 장성규의 폭풍 질문들도 이어졌다.
‘영유 다녀야만 하는가?’라는 장성규의 질문에는 일타맘들이 경험담을 통해 뜨거운 찬반 논쟁까지 벌이며 다양한 성향의 아이들에 대한 맞춤 교육 컨설팅을 선사했다.
그 외 ‘논술은 어렸을 때 시작해야 좋은지?’, ‘일타맘들의 최대 교육비는?’, ‘수학에 흥미 없는 아이 초등 수학시키는 법’, ‘국제 학교 진학’ 등에 대한 질문이 오가면서 학부모 자녀라면 누구나 궁금해할 초등학생 선행학습에 대한 일타맘들과 윤여정 입시 컨설턴트의 거침없는 특급 정보와 경험담들도 공개되어 K-학부모인 백지영, 장성규, 김성은, 그리고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고2, 초2 부모인데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돈’ 뿐만 아니라 ‘자녀 교육 성취’까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파이팅’ 외쳐 봅니다”, “입시라는 현실적인 과제를 넘어서 부모와 자식 간의 소통과 신뢰가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는지 알게 되었네요.”, “자녀 교육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등 온라인상에서 시청자들의 공감 후기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상위 1% 일타맘들과 윤여정 입시 컨설턴트가 의뢰인의 일상을 함께 지켜보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경험에 기반한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 입시 지옥, 교육에 대한 과잉 정보 속 해답을 찾고자 하는 K-학부모들에게 등불이 되어 줄 ‘일타맘’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tvN STORY, the LIFE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 tvN STORY와 the LIFE ‘일타맘’)<저작권자 ⓒ NEW연합국민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예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