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GTX-A 수서~동탄 개통에 따라 접근성 강화를 위해 동탄 동서 연결도로 확충, 버스 노선 신설, 주차장 확보 등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화성시·성남시·용인시 등과 함께 ‘GTX-A 연계교통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는 GTX-A 수서~
경찰청은 흉기 피습 등 위험에 노출돼 근무하는 현장경찰관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신형 경찰안전장비를 현장에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하는 장비는 다기능 방검복, 내피형 방검복, 배임 방지 재킷, 찔림 방지 목 보호대 등 신형 방검복제 4종과
조규홍 의사 집단행동 중대본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7일 “지금 이 시간에도 생사의 기로에서 싸우고 있는 환자분들과 가족들을 생각해 집단행동을 멈춰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날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조 장관은 “일부 의대교수 단체는 오는 10일 전국 휴진, 증
산림청은 행정안전부가 개최한 중앙·지방 정부혁신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5개 중앙행정기관 중 차관급 기관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산림청은 2년 연속 정부혁신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부가 올해 연말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통학로의 안전도를 진단할 수 있는 지표를 개발하고, 진단 결과 위험한 통학로를 우선적으로 개선한다. 또한 보행자·차량의 움직임을 분석해 사고 위험을 사전에 경고하는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를 확산하고자 총 200억 원(정부
현대카드가 지마켓(G마켓·옥션)과 함께 국내 최대 할인 행사인 ‘빅스마일데이’ 기간 동안 할인 및 스마일캐시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행사 기간인 이달 7일부터 20일까지 현대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3월과 4월에 걸쳐 추진한 시민과학 참여 식물계절 관측 프로그램인「벚꽃엔딩 프로젝트」의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수집한 전국의 벚꽃 명소에서 관찰된 850여 건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작년에 비
서울 서초구가 지난달 5일부터 자치구 최대인 387억 5천만원 규모의 '서초구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구 중소상공인 초스피드 대출'은 구가 서울신용보증재단, 금융기관(신한, 우리, 하나, 국민은행)과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중
탄탄한 연기력을 보유한 한보름과 최웅이 ‘스캔들’에 합류했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은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에게 전국 대비 발생률이 높은 호흡기 감염병(유행성이하선염)에 대한 정보 전달과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위해 5월 7일(화)부터 17일(금)까지 ‘2024년 감염병 예방 온라인 퀴즈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과 공동 진
대구광역시는 5월 1일(수)부터 28일(화)까지 개최되는 전국적인 소비촉진 행사인 ‘2024년 5월 동행축제’를 맞이해 온라인몰, 전통시장, 지역축제 등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동행축제’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개선하고
경기·서울·인천·코레일이 지난 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비접촉 버스요금 결제시스템(태그리스 시스템)의 수도권 호환을 위한 ‘수도권 태그리스 기술호환 실무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협의체는 경기도가 지난 3월 수도권
올해 60주년을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의 날이 밝았다. '60회 백상예술대상'은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지난 1년간 TV·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대중문화 예술계 종사자들이 총출동한다. 지난해에 이어 관객과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다.
대구광역시는 저출산 및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해 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계층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24년 대구시 인구활력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구시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결혼·임신·출산
대구광역시는 올해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까지 전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장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산업재해 예방 컨설팅을 지원한다. 대구광역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