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교 바이오 이노베이션 밸리 추진협의체 실무위원회 회의의 연계 행사로 ‘빅파마(다국적 거대 제약 회사) 경영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스웨덴 컨설팅 업체 BTS가 주관한 ‘글로벌 빅파마 경영 시뮬레이션’은 가상으로 글로벌
수원시 호매실도서관이 ‘12월 영어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할 어린이,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영어 도서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영어를 친숙하게 느끼고, 자발적으로 영어독서를 하도록 유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1~3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Let’s Read!’는
경상남도는 19일 경남의 복지·동행·희망을 실현하는 찾아가는 올케어 통합복지서비스가 두 번째 방문지로 사천시 신수도를 찾아갔다.어르신 등 신수도 주민 100여 명을 위해 똑띠버스·빨래방버스·클린버스·마음안심버스 등 4대의 복지서비스 제공 버스와 경남광역치매센터·사천시보
경상남도 정책자문위원회가 지난 2년간의 활발한 활동을 공유하는 마지막 전체회의를 열었다.경상남도는 19일 오전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한 도 실국본부장, 경상남도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 정책자문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
최소한의 삶을 영위하기조차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자활(自活)’은 어렵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등의 정보를 모를 가능성도 높다. 자활 의지를 가진 이웃이 다시 일어서도록 다양한 지원과 응원이 필요한 이유다
전라남도는 영암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함에 따라 시군 방역상황 점검을 위한 영상회의를 지난 18일 열어 빈틈없는 방역조치 추진에 온힘을 쏟기로 했다.영상회의에선 영암군 등 22개 시군 방역과장과 동물위생시험소 등 방역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
경상남도는 19일 오후 1시 창원컨벤션센터(CECO) 대회의실에서 도민과 공무원 대상으로 ‘2024 탄소중립·녹색성장 인식교육’을 현장 경남TV(경남공식유튜브) 실시간 중계와 함께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우리나라 기후변화 현황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방안 등 기후
카카오가 글로벌 수준의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 체계를 인정받았다.카카오는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한국경영인증원(KMR) 황은주 대표이사와 카카오 인프라기술 고우찬 성과리더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ISO 22301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
현대자동차가 공식 온라인 쇼핑몰 ‘현대샵’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9일(화) 밝혔다. 현대샵은 ▲자동차 액세서리 ▲세차용품 ▲차박(차에서 하는 숙박)을 위한 캠핑용품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쇼핑몰이다.현대자동차는 이번 리뉴얼에서 고객이 손쉽
네이버㈜는 지난 18일 로레알코리아와 친환경적 비즈니스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계획 수립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 생태계 내 판매자와 이용자가 ESG 가치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로레알코리아와
삼성전자의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다큐멘터리 3부작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가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2024 클리오 스포츠 어워드(2024 Clio Sports Awards)’에서 필름(Film) 부문 동상을 수
현대자동차가 중국사회과학원이 발표한 ‘2024 중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평가’에서 9년 연속으로 자동차 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는 중국에서 가장 권위 있고 영향력 있는 CSR 평가지표로 중국사회과학원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독립된 사무실이나 자기 소유의 장비를 갖추지 않고 임차나 공동 사용을 하는 경우에도 창업·영업이 가능해진다.영업자가 질병·부상 등 부득이한 사유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경우 일정 기간 교육을 연기할 수 있도록 법령을 정비한다.법제처는 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수도법 시행
산업통상자원부와 외교부는 미국 에너지부, 국무부와 지난 10월 31~11월 1일 이틀 동안 민간 원자력 협력 확대를 위한 협의를 진행해 한·미 원자력 수출 및 협력 원칙에 관한 기관 간 약정(MOU)에 가서명했다고 5일 밝혔다.한·미는 공동보도자료를 통해 양국이 오랜
정부는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3%로 이후 3년 9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물가 하향안정세가 공고해지고 있다면서 2% 이내의 물가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다만 채소류 등 물가 부담이 여전한 만큼 김장철을 앞두고 김장재료 수급안정을 위해 배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