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의 출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월) 밝혔다.현대자동차는 지난 2015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을 최초 공개했으며, 아반떼 N과 아이오닉 5 N을 출시하는 등 10년간 고성능차
경상남도는 ‘2025 태국 산업기계전시회(SUBCON THAILAND 2025)’에 참가할 도내 기계류 수출 중소기업을 모집한다.도는 아세안 시장 개척과 바이어 발굴을 위해 전시회 참가기업에 △바이어와의 수출상담 매칭 △기업당 개별부스 △편도항공료(1사 1인) △통역비
경상남도는 오는 5월 개최되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체전 및 경남에 대해 쉽고 재밌게 알릴 수 있는 영상을 발굴하여 대중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접수기간은 3월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봄 여행 성수기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안녕 경남, 나야~봄~’ 이라는 주제로 3월 한 달간 경남 봄 여행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먼저, 3월 6일을 시작으로 14일과 19일 3회에 걸쳐 대구 동성로에서 현장 홍보캠페인을 개최하고 특별할인 및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0일과 21일 오후 7시 30분 대공연장 무대 블랙박스 극장에서 경남의 젊은 예술가 시리즈 진심 I & Ⅱ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경남의 젊은 예술가 시리즈는 역량 있는 청년 예술가에게 공연 무대를 제공하고 미래 성장과 지속적인 활동을 견인하
경상남도는 건축공사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2025년 찾아가는 건축공사현장 일대일 안전코칭’을 올해부터는 전 시군을 대상으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밝혔다.최근 정부에서 건축안전관리에 건설주체(발주·시공·감리)의 안전확보 책무 강화를 강조함에 따라 도는 현장 중심의 전문적인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경남도가 개발한 신품종들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지원하고, 이상기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금실 딸기 가장 쉬운 재배가이드」등 5종의 재배매뉴얼을 발간하여 관련 농가 및 기관에 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재배매뉴얼은 금실 딸기, 미니파프리카(
경상남도는 도시정책 마스터플랜의 핵심인 4대 광역생활권 계획(안)을 마련했다. 2025년 3월 4일 실국본부 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각 권역 특성에 맞는 발전전략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들을 논의했다.도시정책 마스터플랜은 인구감소와 도시경쟁력 약화 등에 대응하기
경상남도는 행복한 가족, 위기를 극복한 가족, 나눔을 실천한 가족을 발굴하여 행복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경상남도 행복한 가족賞」후보 가족을 오는 3월 2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은 공고일('25.2.28.) 기준 도내에 주소를 두고, 총 거주기간이 3년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2월 18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술정보관 대형강의실(충남 부여군)에서 ‘2024년도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이하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해 124명의 미래 국가유산 수리 장인(匠人)을 배출한다.양성과정
사단법인 한국의길과문화와 DMZ생태관광협회는 걷기여행문화 확산과 관련 문화사업 및 생태관광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3일 오후 DMZ생태관광협회 서울사무소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걷기여행의 질적 성장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
페스트북은 역사학자 고정휴의 신간 ‘망국-무엇이 문제였는가: 제1부 당대 대한인의 시각과 평가’를 2025년 추천 인문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일절을 앞두고 출간된 이 책은 오백 년을 지탱해 온 조선왕조가 왜 무너졌으며, 우리가 그런 역사적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
산림청은 그동안 흩어져 관리되던 산림경영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작년 시범 운영기간을 거쳐 17일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앞으로는 ‘산림경영이음’ 시스템을 통해 조림, 숲가꾸기, 목재수확, 임도, 사방 등 산림경영 정보
정부가 이번주를 '외교통상 슈퍼위크'로 지정해 미 신정부와 유대관계를 본격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민·관이 한팀으로 국익 차원의 종합적인 대응을 세워 나가겠다는 방침이다.이에 금주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방미해 미 무역대표부(USTR)·상무부 등과 실무 협의를 진행하고,
외교부가 미국 신행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한미 외교장관회담과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잇달아 개최해 한미 동맹 강화 및 한미일 협력 등에 뜻을 모았다.먼저 외교부는 지난 15일 오전 조태열 장관이 뮌헨안보회의(Munich Security Conference) 참석을 계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