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육가공업과 식육포장처리업소 등은 매출 규모에 따라 올해 말까지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해썹)을 의무적으로 인증받아야 한다.기한을 넘기면 행정처분을 받고, 신청하면 순서 대로 최대 1000만원까지 위생시설 개선자금을 지원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일 올해 말까지
해양경찰청은 새롭게 건조된 200톤급 경비정 2척(해우리 53호⋅55호)을 포항해양경찰서와 동해해양경찰서에 각각 배치한다고 20일 밝혔다.200톤급 경비정은 올해 퇴역한 100톤급 경비정을 대신하여 연안해역에서 해양범죄 예방·단속, 해양사고 대응, 중요 임해시설 보호
오는 6월부터 세종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전용주행로에서 시민들이 유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버스가 달리게 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간선급행버스체계(BRT)에서 주행할 수 있는 ‘신교통형 전용차량 종류’를 20일 고시했다.BRT 전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지난 1월 전망치보다 0.5%p 내린 2.5%로 내다봤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유가 상승 등으로 4.0%로 대폭 올렸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19일(현지시각)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에서 올해
▲ 7 단계의 차크라우리는 때론 운동이나 목욕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지만, 스트레스가 주는 나쁜 영향들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신은 못느끼지만 육체적, 정서적 균형을 잃을 수 있으며,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정신과 신체에 영향을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 사업’ 지원 대상으로 도남 농공단지(경북 영천), 검상 농공단지(충남 공주), 서흥 농공단지(전북 김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농공단지형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 사업’은 노후화, 인구유출 등으로 활력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날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조직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근 사이버위협 동향을 분석하고 관련 국내 기업의 대응방안을 발표했다.과기정통부는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를 대상으로 인증 우회 등 사이버위협
올해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가 역대 1분기 중 최대치를 기록했다.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2년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에 따르면 신고기준 FDI는 전년 대비 14.9% 증가한 54억5000만 달러, 도착기준은 2.6% 감소한 43억3000만 달러를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자의 공판 과정 중 2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앞으로 법정 대신 해바라기센터에서도 증인신문을 할 수 있게 된다.여성가족부와 법원행정처는 오는 11일부터 해바라기센터 8곳에서 ‘영상증인신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영상증인신문 사례
환경부는 6일 오전 서울 은평구 볼베어파크에서 유명 창작자인 ‘헤이지니’를 어린이 환경보건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이달 7일 세계 보건의 날을 하루 앞두고 어린이의 환경과 건강 보호를 위해 이뤄졌다.▲ 어린이 환경보건 홍보대사로 위촉된 유명
배우 정호연이 조 탈보트 감독의 신작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에 주연으로 캐스팅을 확정, 할리우드 스타 릴리 로즈 뎁, 르나트 제인제브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정호연의 차기작 영화 '더 가버니스'는 '샌프란시스코의 마지막 흑인 사나이(The L
배우 정인지가 사람엔터테인먼트(이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전 세계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Apple TV+ ‘파친코’에서 선자(전유나, 김민하, 윤여정 역)의 어머니 양진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는 배우 정인지가 사람엔터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한층 다부진 모습으로 돌아온다.현대자동차는 더 뉴 팰리세이드의 티저 이미지를 7일(목) 처음으로 공개했다.더 뉴 팰리세이드는 '18년 11월 팰리세이드가 첫 선을 보인 이후 약 3년 5개월만에 선보이는 부분 변경 모델로,
인천교통공사는 벚꽃 개화기를 맞이하여 우리 고장 벚꽃 명소인 인천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인천대공원 벚꽃 개화 시기가 4월 7일경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간 벚꽃 시즌에 폐쇄했던 인천대공원을 개방
대우조선해양이 무탄소화 실현을 위한 신선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미국 선급인 ABS로부터 70,000㎥급 초대형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LCO2 Carrier)에 대한 기본 승인(AIP)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이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