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지난 11일 고양 킨텍스에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고양판 실리콘밸리 구축을 위한 고양 경제자유구역 및 일산테크노밸리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벤처기업협회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고양시 중점 육성 분야인 메디컬·바이오, 미디어·콘텐츠, IT·
제물포역 인근지역에 청년창업 등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복합문화공간인 영스퀘어가 설계에 들어갔다. 인천광역시는 제물포 스테이션-제이(Station-J)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시설인 영스퀘어 건립사업 설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설계는 오는 2024년 6월 마무리되며,
SPC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취약계층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한 'The 안전한 행복' 사업을 실시하고, 5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The 안전한 행복'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작업장 등 취약계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2.0(lil HYBRID 2.0)'과 '릴 하이브리드 이지(lil HYBRID Ez)'의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아이션(MIIX ICEAN)'을 출시한다. 믹스 아이션은 12일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 4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32K 고화질의 미디어 아트가 송출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과 협업해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서편에 '전통
경남 하동군은 최근 경남도가 주관한 '2023년 청년거점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청년거점 공간조성사업은 도비 5억 원·군비 5억 원 등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공유오피스, 창업지원공간 등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가수 박지훈이 6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박지훈은 12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nk or Black(블랭크 오어 블랙)'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Blank or Black'은 지난해 10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E AN
‘다시갈지도’에 가수 KCM이 여행 동반자로 등판, 멕시코의 낭만적인 ‘키스 골목’에 매료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고흥군은 지속되고 있는 소 값 하락, 곡물 가격 인상에 따른 사료값 상승 등 위기에 처해있는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 구입비 일부를 보전해 주기 위해 군비 5억5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축산물 이력제 시스템에 등록된 한우 4만여두를 사육하고 있는 1천4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30일 경기도, 화성시, 경기남부수협 등 관계기관과 함께 궁평리 해수욕장 일대 연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도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시, 도 산하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
부산 기장군은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지원하고 지역 평생학습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9일 부산디지털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산디지털대학교는 부·울·경 지역 최초 개교한 사이버대학으로 2023년 기장군민대학 사업 위탁운영 기관으로 선
경기도의 청년정책을 공무원, 전문가, 청년 등이 모여 심의ㆍ조정하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제4기 위원장으로 1992년생 청년 활동가인 최태석 위원을 선출했다. 제3기까지 위원장은 중장년 전문가가 맡았으나 이번엔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할 청년이 처음으로
삼성전자가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기원 행사 ‘광화에서 빛;나이다’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국제박람회기구(BIE) 실사단의 방한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갤럭시
충북 오창에 비수도권 첫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인 ‘C-Track’이 31일 문을 연다. 국토교통부는 비수도권 지역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한 실차 기반 실증기반시설(인프라)인 ‘충북 자율주행 테스트베드(C-Track)’를 정식 개소
교육부가 행정감사 혁신으로 교육개혁을 지원하고 교육분야 책무성 확보에 나선다.교육부는 교육 현장의 다각적인 의견 수렴을 거쳐 ‘교육부 행정감사 혁신방향’을 마련, 교육의 자율성은 보장하되 교육 비리는 엄단해 책무성을 강화할 수 있도로 교육부 행정감사를 전면 재구조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