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지난 24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23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열고, 74개 사를 우수 파트너사로 선정했다. 롯데건설은 현장의 품질, 안전, 공사 기간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한 파트너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우수 파트너사를 선정해 포상을 진행했다
부산관광공사가 한국마이스(MICE)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창원시·경남관광재단이 후원하는 '2023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 2023)'에서 MICE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상은
서울 중구가 건축전문가의 재능기부를 받아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준다. 낡은 주택은 폭우, 폭염, 한파 등에 취약하며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 단열 성능도 저하돼 난방비, 전기요금이 인상되면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다. 구는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서울 도봉구는 민선 8기 들어 청년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청년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청년정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는 '도봉구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청년연령을 기존 19세∼39세에서 19세∼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이하 MS)와 함께 손잡고 런던과 뉴욕 중심가에서 ‘게이밍 허브’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MS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깊은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런던과 뉴욕에 위치한 ‘마이크로
CJ ENM 13번째 칸 국제영화제 초청작 배출 한치 앞도 구분할 수 없는 짙은 안개 속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에 고립된 사람들이 예기치 못한 연쇄 재난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극한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가 오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현지시
현대자동차가 하수처리장 폐기물로부터 얻은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청정수소를 생산하고, 이를 통해 탄소 감축과 수소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선다. 현대자동차는 24일(월) 충청북도 청주시청에서 서강현 현대자동차 기획재경본부장, 이범석 청주시장, 김진균 고등기술연구
지역 재난재해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케이블TV의 재난방송과 대한적십자사의 재난구호 역량이 만났다. 양사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지역형 ESG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LG헬로비전과 대한적십자사는 최근 인도주의 사업 상호 협력을
LG유플러스는 우정사업본부와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는 ‘12주 챌린지’를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2주 챌린지는 LG유플러스가 교육격차를 겪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 습관을
LG전자가 브랜드 리인벤트를 통해 다양해지는 고객 접점에서 더 적극적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젊음과 역동성을 강화한다. LG전자는 최근 브랜드 지향점과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정립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라인(Brand Communication Gui
전북 군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군산 강소특구)가 2023년 강소연구개발 특구 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2일 군산시에 따르면 군산강소특구는 핵심기술기관인 군산대를 비롯한 공공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활용한 기술사업화 및 창업 촉진을 통해 산업구조 다변화를 실시하고
충북도는 12일 청주 글로스터 호텔 세미나실에서 도내 14개 보건소 결핵 담당자 50여명 대상으로 ‘2023년 결핵역학조사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결핵 역학조사는 질병관리청에서 수행했지만 2023년부터 자치단체로 업무가 이관됨에 따라 도
서울 구로구가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을 시행한다.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은 거주환경이 열악한 주거 취약가구 및 반지하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3년 3월 30일) 기준 10년 이상 경과한 저층주택 중 ▲중위소득 70%
tvN ‘패밀리’ 장혁과 장나라가 오늘(12일) 저녁 8시 CJ온스타일 쇼케이스 라이브에 출격한다. 오는 4월 17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양천구는 공항소음대책지역에 대한 재산세 감면 대상을 확대 지원하고자 구세 감면조례 일부 개정안을 이달 25일까지 입법예고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공항소음대책지역에 대한 재산세 감면을 지난해 12월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전국 최초로 추진한 바 있다. 재산세 감면